오늘은 잠을 못 자고 밤을 지새운 채 생활했다. 전날 진짜 소대장이 -실시간 불 꺼서 강제로 취침- 화나서 얼차려와 군 기본자세에 대한 교육을 밤새 했다. (+군가) 그래서 오늘은 걷다 졸고 서 있다 졸았다. 정말 서 있다 푹 쓰러지듯 깨서 균형을 맞췄다. 태어나서 서서 졸아본 적은 처음이었다. 이날은 특별히 힘들지 않았다. (물론 전날보다...) 그리고 일찍 자기도 했다. 이것이 셋째 날이다.
2016/06/15
오늘은 잠을 못 자고 밤을 지새운 채 생활했다. 전날 진짜 소대장이 -실시간 불 꺼서 강제로 취침- 화나서 얼차려와 군 기본자세에 대한 교육을 밤새 했다. (+군가) 그래서 오늘은 걷다 졸고 서 있다 졸았다. 정말 서 있다 푹 쓰러지듯 깨서 균형을 맞췄다. 태어나서 서서 졸아본 적은 처음이었다. 이날은 특별히 힘들지 않았다. (물론 전날보다...) 그리고 일찍 자기도 했다. 이것이 셋째 날이다.
2016/06/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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